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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원서를 내고 아직 결과를 가디리고 있지만, 입학금 또한 걱정이기에 알아보던 차에 연락드립니다. 전공은 한국어교육학입니다. 특히 한국어를 통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그 평가도구인 능력시험을 개발하는 것을 연구하고자 합니다. 그 배경에는 10년간 한국어능력시험을 가르쳤고, 남편의 학업을 위해 미국에 거주했을 당시에도 sat한국어를 가르치며 더욱 흥미와 문제점을 발견하며 구체화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부터 학업에 대한 열망은 있었지만, 항상 환경의 한계로 어려움은 있었지만 고등학교 우수졸업상과 고대 석사 우수졸업상 등 정말 은혜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힘들게 했는데 박사는 왜 하냐?는 자문에 그 만큼 힘들게 학업을 이어 올수 있었기에 정말 이바지 할수 있는 학문으로 또한 정말 그것으로 인한 유익도 세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이제는 정말 순순히 다듬어져가고 있게 되어 용기내어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후 한국어학계에 이바지함은 물론 한국어라는 도구가 해외 열악한 나라에 귀한 삶의 기회로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자들을 위한 여러방면에서 지원과 교육방향에 대한 코디네이터나 실질적인 교재비 지원 등에 대한 일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이번 2학기 힙격을 기다리고 있는데 본사의 귀한 장학금을 통해 제가 귀한 그 감사의 통로가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수정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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